이발을 하러 갔더니 "몸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라셨다. 어제 오늘 이틀을 집에서 지내고 있으니, 누적된 피로가 어느 정도 플렸나 보다.
필리핀에 선교 집회를 가셨던 오종민 목사님께서 돌아오셨다. 마닐라에서 출발해서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오셨단다. 많이 피곤하실 것 같다. 모두들 건강히, 안전하게 돌아오셨으니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