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내가 대접을 받았다. 그 분의 성함은 (지금으로서는) 밝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음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김사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23일(월)에 뉴저지에서 뵙기로 했다.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적을 했다. 그래야 했다. 앞으로도 그래야 할런지 모른다.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다.
선교지에서의 집회차 필리핀에 도착하신 오종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오 목사님, 이동숙 집사님, 오예은 자매님 모두 건강하게 집회를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