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면서 보니,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이다.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기사를 작성했다. 오전에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었는데, 가지 못했다.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것 같았다.
내일도, 모레도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