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1,841 2023.10.14 07:53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니 오전 1시 35분이었다(나에겐, 잠을 자다가 일어날 때마다,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어젯밤 늦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들어와 있었다.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메시지의 내용이 나를 많이 아프게 했다.

 

종일 비가 내린다. 온몸이 나른하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자다 졸다를 반복하고 있다.

 

18일(수)에 김(윤)정아 전도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다는데, 참석할 수 없어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9 2025년 3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3.29 254
3048 2025년 3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03.28 234
3047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03.27 253
3046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03.26 241
3045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03.25 233
3044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03.24 249
3043 2025년 3월 23일 주일 김동욱 03.23 221
3042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03.22 316
3041 2025년 3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03.22 193
3040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03.21 194
3039 2025년 3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03.19 233
3038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3.19 218
3037 2025년 3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03.17 257
3036 2025년 3월 16일 주일 김동욱 03.17 199
3035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김동욱 03.17 207
3034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03.14 253
3033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03.13 251
3032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3.12 257
3031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03.11 244
3030 2025년 3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3.11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