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 223 05.08 15:05

9년 전, 2015년 이맘 때 쯤의 일이 떠오른다. 화가 많이 났었다. 바로잡아졌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을 것이다. 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는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또 일어나고 있다. 마음이 많이 무겁다.

 

오늘도 거실과 방을 오가며, 수시로 느릿느릿 걸었다. 그렇게 걷는 것이 요즘의 일상이 되었다. 여전히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음이 느껴진다.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71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216
277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219
2769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219
열람중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224
2767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225
2766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227
2765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232
2764 2024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05.19 233
2763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5.24 234
2762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236
2761 2024년 6월 3일 월요일 김동욱 06.03 238
2760 2024년 4월 5일 금요일 김동욱 04.10 240
2759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240
2758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242
2757 2024년 4월 7일 주일 김동욱 04.10 243
2756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245
2755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245
2754 2024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6.01 246
2753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김동욱 04.10 249
2752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