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병원 @Wayne, NJ에 계시는 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나를 만나시면, 계속해서 말씀을 하신다. 물론 성경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도 1시간 20분 동안 계속해서 혼자 말씀을 하셨다. 나와 아내가 한 이야기는, 둘의 이야기를 합해도 채 2분도 되지 못할 것이다. 조 목사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시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단 한가지라도 나에게 더 가르쳐 주시고 싶어서다. 떨치고 일어나셔서 더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시길 기도한다.
치과에 다녀왔다. Cleaning을 위해서였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진료가 Cleaing이다. 싫다~~~ Cleaing을 다녀오면 몸의 진이 빠진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두 시간 동안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오늘도 Zoom으로 수요 성경 공부를 했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