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힐에 다녀왔다. 친구 임다니엘 목사님이 3월 6일에 암수술을 받으셨다. 수술후 중환자실 ==> 일반 병실을 거쳐 지난 주말에 요양 병원으로 옮기셨다. 가서 얼굴을 보고, 1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다 돌아왔다. 임 목사님께서 아직은 물 한 모금 삼키실 수 없는 형편이라, 식사도 같이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속히 회복하시길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