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상단에 <복음뉴스> 배너가 올려져 있는데, 그 배너에 개편되기 전의 <복음뉴스> 싸이트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오늘 아침에서야 발견했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내 잘못이었다. 개편된 싸이트로 연결되도록, 고쳐 놓았다.
수업이 시작된 지 한 달이 되었는데, 그동안 교재를 펼쳐보지도 않았었다. 어제부터 성경을 읽는 시간을 반 쯤 줄이고, 교재를 읽기 시작했다. 다음 주 부터는 리포트 작성을 시작해야겠다.
뉴욕에 갈 일이 별로 없으니 좋은 일들이 몇 가지 있다. 통행료와 유류대 지출이 확 줄었다. 취재와 기사 작성에 쓰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보지 않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