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D. Min 과정을 공부하기로 하고, 오늘 오후 7시에 시작된 개강 예배에 참석했다. 내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이윤석 교수님을 비롯한 훌륭한 교수님들이 계실 때,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글로벌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의 교수진은 뉴욕, 뉴저지 지역에 있는 많은 한인 신학교들 중에서 탑 클래스에 속한다.
D. Min 과정의 수업은 주로 주일 저녁에 진행된다. 주일 저녁에는 대개 취재 일정이 있다. 그런 날에는 수업 실황을 녹화하여 제공하는 영상 강의를 들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