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4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Leonia, NJ 지역의 기온이 5도(섭씨 영하 15도), 체감 온도는 -13도(섭씨 영하 25도)란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렇게 추웠던 날은 없었던 것 같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 오전 7시 현재의 기온이 4도(섭씨 영하 15.6도), 체감 온도는 -14도(섭씨 영하 25.6도)란다. 이제 조금씩 기온이 상승하기는 하지만, 오후 2시의 예상 기온이 22도(섭씨 영하 5.6도)이다.
오전 10시에 Fort Lee, NJ에 사시는 권사님을 만나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이스라엘 목사)에서 받은 기념품과 관련 문건을 전해 드리고, 권사님께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전하시는 봉투를 건네 받았다. (간첩들 접선하는 것 같다) 박이스라엘 목사님께 '접선' 내용을 전해 드리고, 내가 전달 받은 봉투는 "다음에 뵐 때 전해 드리기로" 했다.
오늘은 여느 날에 비하여 일찍 점심 식사를 했다. 1시 10분 쯤에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
팰리세이드교회 제6대 이창성 담임목사 위임식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에 취재를 다녀왔다. 교회에서 이른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데, 그냥 돌아왔다. 7시에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
박인혜 전도사님께서 오대석 목사님 내외분과 우리 내외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돼지쏜데이'에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신 박인혜 전도사님께 감사드린다. 파리바게트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하다가 9시 폐점 시간이 되어 자리를 떠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