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0 1,177 2022.11.22 18:25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려던 계획을 바꾸었다. 아직 몸이 온전치 않은 내가 어두운 새벽에 자동차를 운전하여 교회에 가는 것이 걱정스러웠는지, 아내가 "집에서 기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강권을 했다. 아내의 말에 따랐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일을 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는데,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졸다 깨다를 반복했다. 점심 식사를 한 후에도 졸음은 가시지 않았다. 의자에 앉은채 졸다 깨다를 또 반복했다. 오후 4시가 되어서야 졸음 증세가 사라졌다.

 

오후 6시 25분이다. 오늘 마치려던 일이 있었는데, 내일 해야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7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11.25 1209
2246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24 1154
2245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23 1136
열람중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22 1178
2243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11.22 1205
2242 2022년 11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11.20 1097
2241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11.19 1234
2240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11.18 1179
2239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1.17 1127
2238 2022년 11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16 1189
2237 2022년 11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1.15 1229
2236 2022년 1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2.11.03 1308
2235 2022년 10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2.10.30 1330
2234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10.29 1197
2233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2.10.28 1190
2232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2.10.27 1341
2231 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22.10.26 1560
2230 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2.10.25 1154
2229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10.24 1186
2228 2022년 10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10.2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