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취재를 나갔다. 뉴저지한인목사회 제13회기 회장 이, 취임식이 오전 11시부터 임마누엘교회(담임 우종현 목사)에서 있었다. 전임 회장 윤명호 목사님이 이임하시고, 신임회장 홍인석 목사님이 취임하셨다. 제법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목사님들을 만났고, 동료 기자들도 만났다. 모두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임마누엘교회를 나와 University Radiology @Teaneck으로 향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검사를 하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검사 결과는 일주일 후에 담당 의사에게 통보할 거란다.
검사를 마치고 바로 주예수사랑교회로 향했다. 오는 12월 6일(화) 오후 7시에 있을 '제1회 글로벌총신의 밤' 준비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준비 모임을 마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저녁 식사까지 그곳에서 하게 되었다. 짜장면을 Take-Out해서 먹었다. 제법 오랫만에 짜장면을 먹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