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4,072 2016.10.13 15:01

방송국에 출근했더니, 문 목사님께서 물으셨다. "오늘 점심 식사 약속 없으시지요?" "네, 없습니다." "팬들이 점심 식사를 대접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팬들이요?" "네!" 한 분은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내오신 분이셨고, 다른 한 분은 최근에 내 팬(?)이 되신 분이셨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의 팬이라기보다는 내가 쓴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셨다. 문 목사님, 이추실 목사님과 함께 다섯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팬들께서 밥도 사주셨고, 커피도 사주셨다.

 

저녁밥은 문 목사님께서 사주셨다. 늦게 귀가했다. [13일 오후 3시 1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41 2017년 12월 31일 주일 김동욱 2017.12.31 4086
2240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26 4083
2239 2017년 8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17.08.12 4083
2238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6.10.14 4082
2237 2017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17.10.07 4079
2236 2018년 5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18.05.07 4078
2235 2020년 4월 5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20.04.05 4077
2234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10 4076
2233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24 4076
2232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9.02.25 4075
열람중 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6.10.13 4073
2230 2017년 7월 8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7.08 4073
2229 2020년 4월 6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20.04.06 4069
2228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8 4068
2227 2018년 12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8.12.03 4066
2226 2018년 5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5.04 4065
2225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31 4064
2224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25 4061
2223 2019년 1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19.01.23 4061
2222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3.28 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