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 1,318 2023.05.03 08:50

점심 식사 후에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뉴욕으로 향했다. 오후 4시에 조일구 장로님(조정칠 목사님의 장남)을 산수갑산 2에서 만나 이른 저녁 식사를 했다. 둘이서 식사를 하는 것이 몇 년만인지 모르겠다. 둘이서 만나는 것도 아주 오랫만이다. 조 장로님으로 인하여(?) 조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조 목사님을 만나게 된 후로는 조 장로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 마음이 멀어진 것도, 관심이 멀어진 것도 아닌데, 사역의 중심이 조 목사님과 나이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다.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 둘이서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백석 미주동부노회 신병용 강도사와 이재관 강도사의 목사 임직식이 오후 6시에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있었다. 축사가 많았다. 답례품을 따로 따로 준비해서 나누어 주었다. 이재관 목사는 타올을, 신병용 목사는 머그컵을... 같이 안수를 받으면서 답례품을 따로 준비한 경우는, 처음 경험했다. 저녁 식사는 하지 않고 바로 뉴저지로 향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0 2023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23.05.07 1495
2409 2023년 5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5.06 1503
2408 2023년 5월 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5.05 1632
2407 2023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5.04 1344
2406 2023년 5월 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03 1756
열람중 2023년 5월 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03 1319
2404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1 1522
2403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1586
2402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30 1371
2401 2023년 4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28 1404
2400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7 1421
2399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27 1288
2398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25 1489
2397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25 1558
2396 2023년 4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3.04.23 1557
2395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22 1670
2394 2023년 4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4.21 1624
2393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4.20 1498
2392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19 1381
2391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19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