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희 목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처음에 찾아 뵈었을 때에 비하여 얼굴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했다. "따뜻해지면,모두 함께 만나자!" 셨다. 한 시간 정도 조 목사님 곁에 머물렀다. 점심 식사는 '토속촌'에서 했다. 신 목사님은 닭도리탕을, 나는 감자탕을 택했다. 맛있게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