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1,131 2023.01.07 17:39

아내와 함께 TJ Maxx에 다녀왔다. 이곳에 가면, 꽤 괜찮은 옷들을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가 있다. 아내가 필요로 하는 옷들을 구입한 후에 사서함에 들렀다 토속촌으로 향했다. 나는 감자탕을, 아내는 순대국을 시켜 먹었다. 손님들이 많았다. 우리도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10여 명이 줄을 서서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예전에 본가 설렁탕이 있던 자리에 Shabu 식당이 문을 여는 모양이다. 공사가 진행중인데, "Shabu King Coming Soon' 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요즘 Shabu가 대세인가 보다. 대세 이야기를 하다가 아내에게 축구 선수 정대세 이야기를 해 주었다. 내 방송국 후배의 사위라고...

 

어제 보낸 기사를 뉴욕일보에서 오늘 발행된 신문에 게재해 주었다. 쉽지 않은 결정일 수도 있었을텐데, 참 감사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2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9 1010
2301 2023년 1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8 1071
2300 2023년 1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17 1013
2299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16 1268
2298 2023년 1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01.15 1031
2297 2023년 1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14 1051
2296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13 1070
2295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12 1019
2294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11 1099
2293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10 1200
2292 2023년 1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09 1210
2291 2023년 1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01.08 1130
열람중 2023년 1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01.07 1132
2289 2023년 1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06 1046
2288 2023년 1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01.05 1042
2287 2023년 1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01.04 1166
2286 2023년 1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03 1068
2285 2023년 1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02 1267
2284 2023년 1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01.01 1025
2283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김동욱 2022.12.3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