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 1,364 2023.06.15 14:26

분명히 골라인 밖으로 공이 나가 있었다. 중국인 심판들이 알고도 그랬는지, 제대로 못보아서 그랬는지, 그것은 하나님과 해당 경기의 심판들만 알고 있겠지만, 그 골 때문에 3 : 0 이었을 스코어가 3 : 1 이 되었다. 한국과 중국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축구 평가전 경기에 관한 이야기다.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 자꾸만 잠이 쏟아진다. 자고, 자고 또 자도... 그래도 잠이 쏟아진다.

 

마음이 아프다. 서로 위로하고, 앞으로도 동행하기로 했다. 우리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도 함께 하실 줄을 믿는다.

 

참담한 마음이 든다. 답답하다. 그래서... 오게 하신 것으로 믿는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0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3.06.17 1369
열람중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15 1365
2448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3.06.15 1344
2447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23.06.13 1457
2446 2023년 6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3.06.13 1418
2445 2023년 6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3.06.13 1643
2444 2023년 6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6.10 1338
2443 2023년 6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3.06.09 1411
2442 2023년 6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08 1491
2441 2023년 6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23.06.07 1218
2440 2023년 6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23.06.06 1329
2439 2023년 6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23.06.05 1450
2438 2023년 6월 4일 주일 김동욱 2023.06.04 1341
2437 2023년 6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23.06.04 1478
2436 2023년 6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3.06.02 1286
2435 2023년 6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01 1330
2434 2023년 5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6.01 1487
2433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30 1253
2432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30 1278
2431 2023년 5월 28일 주일 김동욱 2023.05.28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