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학교협의회(WATS) 설립을 위해 한국에서 오신 분들께서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맛있게 먹었다. 감사드린다.
제법 피곤했다. 피곤한 게 당연했다. 만 일주일 동안을 계속해서 외부 일정을, 그것도 일정의 대부분을 밀당을 하고, 머리를 짜내야 하는 회의를 하느라고 보냈으니, 피곤하지 않으면 이상한 일일 것이다.
9시도 되기 전에 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