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학교협의회 설립을 위한 교수회의 마지막 날 일정을 소화했다. 마지막 일정은 실무 대표들만의 비공개 회의였다. 줄다리기(?)를 해야 하는 자리였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내(우리)가 해야할 이야기들을 했고, 그 생각들을 관철했다.
비공개 회의 후에 저녁 식사 자리가 이어져, 이발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