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계단을 통하지 않고 예배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2주 만에 교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김환창 장로님으로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회계 업무를 인수 받았다.
취재를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오후 내내 집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