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에 가지 못했다. 계단이 두려웠다. 오종민 목사님께 양해를 구했다.
김지나 권사님과 송호민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내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가 여성 목사의 안수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교단에서 안수를 받기를 원하시는 여성 목회자 후보들이나, 우리 교단에 가입하기를 원하시는 여성 목회자들은 나에게 연락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