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0 1,500 2024.01.13 14:58

오랫만에 푹 자고 일어났다. 콧물이 흐르는 증세도, 입 안이 건조한 증세도, 많이 완화되었다. 견딜만 하다. 헌데, 여전히 입맛이 없다. 뭘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어제 종일 제대로 먹지 못했으니 배가 고플 법도 한데, 시장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아침 식사는 건너 뛰고, 점심 식사는 조금 했다.

 

집에 난방이 들어오지 않는다. 기온이 낮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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