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에 잠깐 우체국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기사를 작성하고, 발행인 칼럼을 쓰고, 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 하고...
나에게 주어진 오늘을 허송하지 않고 알뜰하게 쓸 수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