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내외분과 넷이서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넷이 만나면, 늘 즐겁고 감사하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 있다. 안내판을 보니 7시가 폐점 시간이었다.
형님께서 사시는 아파트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1시간 45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형님 내외분을 비롯한 가족들 모두의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