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 1,458 2023.08.14 18:07

2~3년 조용하다 했더니 또 지저분한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냥 덮고 지나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 같다. 며칠 동안만 두고 보려고 한다. 결자해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버틴다면,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난 냉콩국수를 무척 좋아한다. 콩밥은 먹지 않으면서 두부를 좋아하고, 냉콩국수를 좋아하니 내가 나를 생각해도 별종이다. 금년 여름에는 냉콩국수를 먹을 기회가 없었다. 헌데... 오늘 저녁에 냉콩국수를 집에서 맛있게 먹었다. 귀한 목사님 내외분께서 콩국을 사가지고 문병을 와 주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3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8 1619
2512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7 1685
2511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16 1354
2510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15 1514
열람중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14 1459
2508 2023년 8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3.08.13 1445
2507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2 1633
2506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1 1467
2505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0 1424
2504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9 1343
2503 2023년 8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08 1407
2502 2023년 8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07 1358
2501 2023년 8월 6일 주일 김동욱 2023.08.06 1415
2500 2023년 8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05 1423
2499 2023년 8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04 1348
2498 2023년 8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03 1267
2497 2023년 8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2 1374
2496 2023년 8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02 1439
2495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31 1624
2494 2023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7.31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