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 943 2023.03.28 16:27
이호수 집사님과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찾아 뵈었다. 1시간 15분 정도를 머물다 나왔는데, 오늘도 거의 혼자 말씀을 하셨다. 부활에 관한 이야기, 목회 경험, 교계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 등등... 많이 야위셨는데, 말씀을 하실 때는 기운이 넘치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식당에 들러, 이 집사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집사님께서는 회덮밥을, 나는 비빔냉면을 먹었다. 집사님께서 대접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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