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0 985 2023.03.19 16:40

작년에 "뉴저지우리교회에, 금년이 가기 전에 적어도 5 가정을 보내 주십시요!"라고 기도했었다. 그런데, 한 가정도 보내주지 않으셨다. 금년 1월 1일부터 "금년이 가기 전에, 적어도 10 가정을 뉴저지우리교회에 보내주십시요! 작년에 보내주지 않으신 5 가정을 합하여, 금년이 가기 전에 적어도 15 가정을 보내어 주십시요!" 라고 기도하고 있다. 허황된 기도를 하고 있다고 나를 비난할 사람이 있을런지도 모른다. 난 믿는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1년에 15가정이 아니라 150 가정도 보내주실 수 있다고... 인간의 생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 그런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해 주시기를 바라며 간구하는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5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1087
2364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2 987
2363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1 987
2362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935
열람중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986
2360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1039
235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978
2358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958
2357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15 956
2356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14 1062
2355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13 1021
2354 2023년 3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3.12 1071
2353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1082
2352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945
2351 2023년 3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9 1219
2350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1007
2349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07 905
2348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06 992
2347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1047
2346 2023년 3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04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