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887 2023.03.07 16:56

아침 일찍 정도영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내가 어디가 아픈지를 먼저 물으셨다.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 드렸다. 조정칠 목사님의 근황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셨다. 급한 일이 있어 오셨단다. 오늘 오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한다셨다. 대면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고 박인갑 목사 발인 예식에 다녀왔다. 물론 취재를 겸했다. 오늘도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다. 어젯밤에 오셨던 분들도 제법 여러 분들이 또 오셨다. 은목회에 속한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들도 오셨다. 감사드린다.

 

조직원들만 알고 있는 사안을 조직 밖에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경우는, 조직원들 중의 누군가가 그 사안을 조직 밖의 사람에게 알려준 경우이다. 해당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이 그 조직의 일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같은 사람들 - 기자들 - 뿐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1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971
2360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1029
235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965
2358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939
2357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15 947
2356 2023년 3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14 1045
2355 2023년 3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13 1002
2354 2023년 3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03.12 1059
2353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1071
2352 2023년 3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0 931
2351 2023년 3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9 1205
2350 2023년 3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8 997
열람중 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07 888
2348 2023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06 979
2347 2023년 3월 5일 주일 김동욱 2023.03.06 1023
2346 2023년 3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04 935
2345 2023년 3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03 999
2344 2023년 3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02 973
2343 2023년 3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02 953
2342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2.2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