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0 1,018 2023.07.16 21:27

삼형제가 뭉쳤다. 막내 이종수 목사님 댁에서... 이종수 목사님 내외분께서 우리 내외와 둘째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셨다. 내외분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 모든 음식을 댁에서 손수 만들어 준비하셨다 -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이야기 했다. 우리 셋을 뉴욕총신에서 만나 같이 공부하게 하시고, 졸업한 후에 형제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우리의 형제애가 변함없이 쭈욱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조정칠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김 목사님! 내일 오시지 마시고... 며칠 있다가 제가 전화 드리면, 그때 오십시요!" 라셨다. 내일 병원에 가셔야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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