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회장 홍인석 목사)가 주최한 '교회에 쉽게 적용하는 회복 사역 세미나'가 오전 10시부터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도완 목사)에서 열렸다. 참석자가 제법 많았다. 오후 2시 30분까지 예정되었던 세미나가 10분 정도 늦게 끝났다. 서둘러서 세미나 장소를 나왔다. 오후 3시까지 Riverside Nissan Auto @Hackensack에 도착해야 했다.
자동차를 맡겨놓고, Uber Taxi를 불러 집으로 왔다.
저녁 식사를 일찍 했다. 식사를 하고나자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6시 40분 쯤에 자리에 들었다.
얼마를 잤나? 밖이 환했다. 깜짝 놀랐다. 스마트폰의 시간을 봤더니 8시 49분이었다. "아니, 왜 안깨웠어?" "아침이 아니고 밤이예요!" 거실에 나와 시계를 보았다. 시계에 PM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다시 자리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