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조정칠 목사님을 뵙고 왔다. 내 주변의 이야기들을 전해 드리고, 나에 관한 이야기도 드렸다. 좋아 하시고, 응원해 주셨다. 물론 기도도 해 주셨다.
마음이 불편한 일들이 있다. 조금씩 해소되겠지만, 골은 남아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