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 775 2023.03.07 16:56

아침 일찍 정도영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내가 어디가 아픈지를 먼저 물으셨다. 상세하게 말씀을 드리고, 걱정하시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 드렸다. 조정칠 목사님의 근황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더니, 바로 전화를 드리겠다고 하셨다. 급한 일이 있어 오셨단다. 오늘 오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한다셨다. 대면은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고 박인갑 목사 발인 예식에 다녀왔다. 물론 취재를 겸했다. 오늘도 상당히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다. 어젯밤에 오셨던 분들도 제법 여러 분들이 또 오셨다. 은목회에 속한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들도 오셨다. 감사드린다.

 

조직원들만 알고 있는 사안을 조직 밖에 있는 사람이 알고 있는 경우는, 조직원들 중의 누군가가 그 사안을 조직 밖의 사람에게 알려준 경우이다. 해당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사람이 그 조직의 일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 같은 사람들 - 기자들 - 뿐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7 2023년 4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23.04.04 886
2376 2023년 4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03 887
2375 2023년 4월 2일 주일 김동욱 2023.04.02 813
2374 2023년 4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01 793
2373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31 839
2372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30 845
2371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9 881
2370 2023년 3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8 766
2369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7 767
2368 2023년 3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3.03.26 807
2367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26 864
2366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24 884
2365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942
2364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3.22 830
2363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3.21 834
2362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0 794
2361 2023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2023.03.19 821
2360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8 887
2359 2023년 3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3.03.17 802
2358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16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