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어제 대상포진 예방 접종(2차)을 받았는데, 몸에 열이 나고 기운이 없단다. 이런 저런 주사를 맞을 때마다, 아내는 많이 힘들어 한다.
작성해야 할 기사를 모두 작성해서 게재했다. 홀가분하다. 내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취재 일정이 이어진다. 금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뉴욕에 왕래해야 하는데, 몸이 어느 정도까지 감당할 런지 모르겠다.
8월 29일에 혈관 검사를 했었다. 방금 결과를 통보 받았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연세를 감안하시면 괜찮다고 선생님깨서 말씀하셨어요"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