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40분에 집을 나서 Regional Cancer Care Association @Freehold, NJ로 향했다. 6개월 여 전에, 전립선암 완치 판정을 받은 후 첫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서였다. 혈액을 채취하고, Dr. Bhavesh Balar를 기다렸다. 5분 정도 기다렸나? Dr. Balar가 잠시 전에 채취한 내 혈액 검사 결과표를 들여다 보더니, "Excellent! 모든 것이 다 좋습니다. 6개월 후에 뵙지요!" 라셨다. 가벼운 마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하여 집에 돌아오니 10시 45분이었다. 아침 겸 점심 식사를 하고 나니, 정오였다. 몇 시간 동안 쉬었다가 2025 호산나 전도 대회 첫날 집회를 취재하러, 한무리교회에 가려고 한다.
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2025 호산나 전도 대회를 취재하러 한무리교회에 다녀왔다.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가 간증을 했다. 전도 대회인데, 오늘 참석한 사람들 중에 '현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었을까? 전도 대회로 계획된 집회이니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반가운 분들을 뵈었다.
뉴저지교협 이사들이 집회가 시작되기1시간 전부터 따로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