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곤 집콕 모드로 지냈다.
조영길 교수님께서 '성수 주일'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성수 주일'은 주일에 단지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중에서 온전한 '성수 주일'을 하는 사람들이 몇 %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