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일어났다. 2시간 반 정도를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 기도하고 성경 읽고 - 다시 자리에 들었다. 7시 쯤에 완전히 기상했다.
곱게 늙자. 나이 값을 못하는 어느 노인네들을 바라보면서, 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