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서 새벽 기도를 드린 지가 꽤 됐다. 계속해서 새벽 1시 ~ 2시 사이에 잠에서 깬다.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침대에서 뒤척이다가 책상 앞에 와 앉는다. 2~3 시간 정도를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 다시 침대로 간다. 오전 7시 쯤에 일어나곤 한다.
내가 속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총회 미동부노회 제12회 정기 노회가 기쁨장로교회(담임 김준현 목사)에서 열렸다. 모두 13명(1명은 줌)의 노회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