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계체한 몸무게가 173.5 파운드(78.08 KG)였다. 어제보다 2.7 파운드(1.2 KG)가 늘었다. 어제 점심에 쌀국수를 먹었고, 어제 저녁에 감자탕에 케잌까지 먹었으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6시 40분에 뉴욕으로 향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 연례 기도회가 열릴 DMOS Manor(옛 대동연회장)에 도착하니 7시 15분이었다. 헌데 주차할 공간이 없었다. 주위를 3바퀴를 돌았으나 허사였다. 취재를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강현석 선배(장로)님이셨다.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지금이라도" 오라셨다. 다시 뉴욕으로 향했다. 1부 마지막 순서가 진행되고 있었다.
김용태 장로님의 간증을 녹화하는 도중에 건전지가 소진되어 버렸다. 건전지를 교체하고 녹화를 계속했는데, 집에 와서 편집을 하려니 건전지 교체 전에 촬영한 영상이 손상을 입어 편집을 할 수가 없었다. 복구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데, 복구가 되려는지 모르겠다. 복구가 되지 않으면, 오늘 헛고생을 한 꼴이 된다.
Corrupted File을 복구하려고 몇 시간 동안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 꼭 복구가 되어야 하는데...
Corrupted File을 복구하여 편집하고 있다.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