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작업 후, 얼굴 가득했던 까만 점들이 거의 떨어져 나갔다. 이제 보기에 흉할 정도는 아니다. 조만간 깨끗해 질 것 같다. 11일에 있을 노회와 목사 임직식에 깨끗해진 얼굴로 참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뉴저지 은목회 10월 월례 모임 취재를 마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기 전에, 기사 작성을 완료해야 할 것 같아서였다. 감사하게도, 텍스트 기사 작성도, 동영상 편집 작업도 모두 시간내에 마칠 수 있었다. 오후 3시 14분이다.
물리치료를 받고와서 5시 반 쯤에 저녁 식사를 했다. 6시 50분 쯤에 외출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네이버 플러스 주최 '제3회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 교육' 에 다녀왔다. 4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