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목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각자가 자기 몫만 챙긴 총회였다. 그곳에 하나님의 공의는 없었다. 목회자 공동체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생각은 그들에게 아예 없었다. 덮는 데만 급급했다. 그런데, 덮어질까? 아무 때나 터뜨리면 되는 메가톤급 핵폭탄이 있는데, 그네들의 뜻대로 잠잠해 질까?
각자가 자기 몫을 챙겼으니, 흡족해 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도 흡족해 하셨을까? 아닐 것 같다.
제1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오후 8시부터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데도 제법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다. 10개월 가까이 집회에 참석했던 팀(?)이 있다. 그 팀(?)이 두 달째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그 팀(?)이 차지했던 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분들로 채워 주셨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