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0 1,063 2023.10.14 07:53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니 오전 1시 35분이었다(나에겐, 잠을 자다가 일어날 때마다, 시간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어젯밤 늦게 발송된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들어와 있었다.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메시지의 내용이 나를 많이 아프게 했다.

 

종일 비가 내린다. 온몸이 나른하다. 책상 앞 의자에 앉아, 자다 졸다를 반복하고 있다.

 

18일(수)에 김(윤)정아 전도사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신다는데, 참석할 수 없어 많이 미안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76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9 993
2575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8 909
2574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7 1033
2573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1146
2572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6 999
2571 2023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10.15 978
열람중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14 1064
2569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853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1055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1008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942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1074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1110
2563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969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948
2561 2023년 10월 5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05 1005
2560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04 899
2559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03 1194
2558 2023년 10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3 1060
2557 2023년 10월 1일 주일 김동욱 2023.10.01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