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0 935 2023.04.19 08:56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이 더 심해졌다. 곧추 선 다음에는 아무런 통증이 없는데, 일어설 때 통증이 엄청 심하다. 그냥 주저 앉고 싶고, 울고 싶을 때도 있다. 엄살이 아니다. 난 웬만큼 아파서는 아예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맞고 왔다.

 

버지니아에 살고 계시는 박요셉 집사님(쉐퍼드콰이어 단장)께서 뉴저지에 오셨다. 신준희 목사님과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시는 분이시다. 차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일 오전에 이보교 심포지엄 관련 기자 회견이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있다. 기자 회견 취재를 마치고, 메릴랜드에 취재를 갈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침을 맞는 것이 우선일 것 같다. 내일 아침에 허리 상태를 보아 결정해야 할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79 2023년 3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3.27 827
2478 2023년 5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23.05.24 827
2477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09.22 827
2476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30 830
2475 2023년 6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23.06.02 830
2474 2023년 7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04 830
2473 2023년 6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23.06.17 832
2472 2023년 7월 9일 주일 김동욱 2023.07.10 832
2471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15 833
2470 2023년 6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23.06.06 835
2469 2023년 6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23.06.15 838
2468 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3.09.29 841
2467 2023년 6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23.06.17 842
2466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03 842
2465 2023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4.08 845
2464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4.27 847
2463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23.05.25 847
2462 2023년 7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12 847
2461 2023년 7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13 849
2460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8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