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를 맞은 후에 Side Effects이 제법 오래 지속되고 있다. 마치 여름철에 병에 걸린 닭의 모습 같다. 책상 앞에만 앉으면 축 늘어진다.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진다. 해야할 일은 태산인데...
12월 15일에 Dr. Balar를 만나는데, 약을 그만 복용해도 된다고 하면, 주사도 그만 맞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