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6일 주일

김동욱 0 695 2023.07.16 21:27

삼형제가 뭉쳤다. 막내 이종수 목사님 댁에서... 이종수 목사님 내외분께서 우리 내외와 둘째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을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셨다. 내외분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 모든 음식을 댁에서 손수 만들어 준비하셨다 -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 앞으로도 인도하실 하나님을 이야기 했다. 우리 셋을 뉴욕총신에서 만나 같이 공부하게 하시고, 졸업한 후에 형제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우리의 형제애가 변함없이 쭈욱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조정칠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김 목사님! 내일 오시지 마시고... 며칠 있다가 제가 전화 드리면, 그때 오십시요!" 라셨다. 내일 병원에 가셔야 한다고 하셨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01 2023년 8월 6일 주일 김동욱 2023.08.06 759
2500 2023년 8월 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05 752
2499 2023년 8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04 767
2498 2023년 8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03 716
2497 2023년 8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2 774
2496 2023년 8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02 827
2495 2023년 7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31 969
2494 2023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7.31 797
2493 2023년 7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29 1036
2492 2023년 7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8 867
2491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7 796
2490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7 847
2489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25 790
2488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25 824
2487 2023년 7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3.07.23 953
2486 2023년 7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22 746
2485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2 798
2484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0 901
2483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0 800
2482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19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