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7일 수요일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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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7 09:08
하늘이 온통 회색빛이다. 바람도 제법 분다. 이추실 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셨다. 다음 주 수요일(14일) 오전에 뉴욕기독교방송국에서 있을 경건회에서 설교를 할 수 있는지를 물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답을 드렸다. [오전 9시 7분]
CBSN 경건회에서의 설교 일정이 28일로 바뀌었다. <기독뉴스>에 실을 칼럼을 써야 하는데... 뭘 쓰지? 저녁에 쓰자!!! [오후 3시 27분]
칼럼 원고를 전송했다. [오후 8시 56분]
무슨 까닭인지 모르겠다. 어제부터 밤이 되면, 콧물이 수돗물처럼 흐른다. [오후 10시 16분]
Comments
김동욱
2016.09.07 22:19
오는 토요일에 발행될 <기독뉴스>에 실릴 "김동욱의 고성" 원고를 받으신 문석진 목사님께서 이메일을 주셨다. 토(?)를 다시겠다고 하셔서, 한참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