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6일 주일

김동욱 0 758 2023.08.06 06:55

어젯밤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잠이 들지 않았다. 그냥 눈만 감고 누워 있었다.

 

5시 15분 쯤에 일어났다. 일어서기가 많이 힘들다.

 

병원에서 수술 후 4일 이내에 대변을 보아야 한다면서 약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 약을 복용해서인지 오늘 아침에 과업(?)을 완수했다.

 

주일인데, 오늘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10시에 드리는 필그림선교교회의 2부 예배애 온라인으로 참석하려고 한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기가 무척 힘들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일어설 수가 없다.

 

오종민 목사님과 한종우 집사님께서 갈비탕을 사가지고 집으로 찾아 오셨다. 교우들이 전화를 주시고,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육귀철 장로님께서도,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 한은경 사장님께서도 전화를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1 2023년 8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26 753
2520 2023년 8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25 824
2519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24 987
2518 2023년 8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23 876
2517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22 743
2516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1 799
2515 2023년 8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3.08.20 766
2514 2023년 8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9 703
2513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8 940
2512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7 918
2511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16 777
2510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15 859
2509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14 885
2508 2023년 8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3.08.13 774
2507 2023년 8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3.08.12 1037
2506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8.11 819
2505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0 793
2504 2023년 8월 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9 754
2503 2023년 8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3.08.08 753
2502 2023년 8월 7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07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