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0 815 2023.09.29 13:55

뉴저지목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각자가 자기 몫만 챙긴 총회였다. 그곳에 하나님의 공의는 없었다. 목회자 공동체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생각은 그들에게 아예 없었다. 덮는 데만 급급했다. 그런데, 덮어질까? 아무 때나 터뜨리면 되는 메가톤급 핵폭탄이 있는데, 그네들의 뜻대로 잠잠해 질까?

 

각자가 자기 몫을 챙겼으니, 흡족해 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도 흡족해 하셨을까? 아닐 것 같다. 

 

제13회 둘로스 경배와찬양 집회가 오후 8시부터 뉴저지우리교회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데도 제법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셨다. 10개월 가까이 집회에 참석했던 팀(?)이 있다. 그 팀(?)이 두 달째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그 팀(?)이 차지했던 자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분들로 채워 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9 2023년 8월 6일 주일 김동욱 2023.08.06 731
2518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731
2517 2023년 6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23.06.27 733
2516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1 739
2515 2023년 7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3.07.08 744
2514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2 746
2513 2023년 9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09.03 746
2512 2023년 8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2 748
2511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김동욱 2023.09.19 748
2510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25 751
2509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0 751
2508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22 754
2507 2023년 9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11 754
2506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14 755
2505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0 758
2504 2023년 9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3.09.17 760
2503 2023년 8월 16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16 763
2502 2023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7.31 765
2501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8 769
2500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7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