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성서원(대표:김동수 목사님)이 주최한 두번 째 심포지움이 "종말적 성도의 고난"이라는 주제로, 오전 8시 반부터 필그림교회(담임:양춘길 목사님)에서 있었다. 조영천 목사님(기쁜의 교회 부목사)께서 "청교도 신학에 있어서 고난"이라는 주제로, 양춘길 목사님(필그림교회 담임)께서 "고난과 선교적 교회"라는 주제로, 김동수 목사님(Nyack College 교수)께서 "종말적 성도의 고난(로마서 8:17-18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Peter A. Lillback 총장님(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께서 "John Calvin on Pain, Suffering, and Death"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셨다. 신학자가 아닌 나의 입장에서는 양춘길 목사님의 발표가 가슴에 닿았다. [오후 5시 6분]
행사가 끝나면 뒤따르는 후속 작업을 하고 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하고 싶어서 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오늘 심포지움에 참석치 못하신 분들이 제법 많으시다. 그분들께 오디오 파일을 보내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윤석 목사님의 설교와 네 분 목사님들의 발표 내용을... [오후 6시 40분]
조정칠 목사님의 지난 주일 설교를 편집하고 있다. [오후 9시 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