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5,487 2017.04.12 10:13

9시가 조금 지나서 일어났다. 어젯밤에 늦게 자기도 했고(오늘 새벽 2시 반이 넘어서 잤다), 오늘 일찌기 해야할 일도 없는 까닭이었다. 늦잠을 자는 날은, 평상시 아침에 맨 먼저 하는 일을 맨 마지막에 한다.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그게 뭔지는... 상상에 맡긴다. 커피향이 좋다. [오전 10시 12분]

 

내가 목사가 된 지 만 일 년이 되는 날이었다. 여느 날이나 다름없이 보냈다. [오후 10시 57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 2017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24 5504
241 2017년 4월 23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23 5209
240 2017년 4월 22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22 4833
239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21 5452
238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0 5308
237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9 5321
236 2017년 4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8 5670
235 2017년 4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7 5338
234 2017년 4월 16일 주일 댓글+2 김동욱 2017.04.16 5723
233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4.15 5629
232 2017년 4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14 5460
231 2017년 4월 13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4.13 5672
열람중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12 5488
229 2017년 4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11 5031
228 2017년 4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4.10 4958
227 2017년 4월 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4.09 5425
226 2017년 4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17.04.08 4880
225 2017년 4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4.07 4874
224 2017년 4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06 5462
223 2017년 4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4.05 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