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하다. 긴 바지에, 긴 소매 자켓을 입고 있다. 9시 쯤에 외출해야 한다. [오전 7시 45분]
신준희 목사님을 만나 뉴저지트리니티교회의 홈페이지 제작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5분이면 충분한 이야기다. 교회 홈페이지에 관하여는 선수다^^),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이순증 목사님 내외분과 여러 차례 갔었다. 신 목사님과 서나 차례 갔었고, 김종태 목사님과도 한 차례 갔었다. 무슨 치킨, 무슨 치킨 등등 온갖 치킨 요리가 많은 뷔페 식당이다). 2시가 조금 못되어 헤어졌다. 알러지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오늘부터 주사약의 강도를 높였다. 레벨 3인 셈이다), 은행에 들르고, 약국에 들러 약 찾고, 오피스 디포에 들러 Blank CD 사고, Stop & Shop 에 들렀다, 집에 오니 5시 5분 전이었다. 약간 피곤하다. 헌데... 할 일들이 많다. 해야 한다. 언제 해도 해야 하는 일이다. [오후 5시 34분]